미리 보는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경영개선과정」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경영개선과정」이 오는 7월부터 참여 협동조합을 모집, 진행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경영개선과정은 협동조합 경영에 필요한 이슈를 해결하고 조합의 지속성을 높이기 위한 경영 능력 향상 프로그램으로서 협동조합의 사업모델, 조직구성, 경영·운영에 대해 진단하여 기초공사부터 ‘탄탄한’ 협동조합으로 리모델링하는 집중 컨설팅을 제공한다.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경영개선과정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될 예정인지 해당 과정을 직접 운영하며 과학기술인 협동조합을 만날 한국협동조합창업경영지원센터의 컨설턴트이자, 한국마케팅협동조합의 이사장인 이인형 이사장을 통해 교육과정을 미리 들여다본다.


 



협동조합의 사업모델부터 조직구성, 경영운영에 관한 맞춤 처방전을 제시
협동조합은 일반기업과 달리 수평적 조직을 지향하는 경영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협동조합의 경영전략 또한 일반기업과 차별될 필요가 있다.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경영개선과정은 협동조합 경영에서 문제가 발생하거나 어려움이 있을 때 문제를 진단하고 어떻게 해결할지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해결방안을 알려준 준 뒤 사후 관리 또한 도와주며 조합의 지속성을 높이고자 컨설팅한다.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경영개선과정의 주된 목표는 협동조합의 주요 이슈와 과제를 해결하여 경영이 개선되도록 지원하고, 이로부터 정립된 사례가 확산되도록 하며, 본 과정의 특징으로는 협동조합 경영에 필요한 공통 업무 능력 향상과 업종별, 유형별 경영에 특화된 교육 및 시기별 주요 이슈에 대한 경영개선책과 주요 문제에 대해 실행과제를 해결하면서 학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과학기술인 협동조합으로 등록된 조합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7월부터 개선이 필요한 협동조합의 신청을 상시적으로 접수·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한해 총 10개 팀이 해당 과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를 통해 과정 참여가 적합한 협동조합을 선정한 후, 전화와 방문컨설팅을 병행하여 조합이 가진 성장가능성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개선점을 진단을 하고 케이스별 맞춤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컨설팅을 진행한다.
 


좋은 동업의 방식 ‘협동조합’., 문제의 해결도 모두가 ‘함께’라면 가능해
이인형 이사장은 협동조합의 컨설팅에 대해 “협동조합의 경우 일반 기업체와는 달리 공동으로 출자를 해서 동업의 개념으로 시작을 보통 많이 하는데 설립 초기부터 사업진행 중의 경우까지 다양한 문제가 예기치 않게 발생한다”며, “조합원 간의 의견차, 기술의 문제, 리더십의 문제 등 실질적으로 조합이 설립되고 함께 하다보면 문제는 어떤 형태로든 생길 수밖에 없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구성원들이 함께 잘 극복하느냐가 중요하게 때문에 이번 과정을 통해 해결책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경영개선과정에 참여하는 협동조합은 교육 1회, 문제해결 컨설팅 3회를 지원받아 협동조합이 지닌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사업의 타당성 진단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개선하고, 조직관리와 인적관리, 특히 갈등에 관한 문제에 대한 해결, 미숙한 법인 경영/운영에 관한 사항까지 총체적인 경영/운영 분야에 대해 문제를 진단하고 미처 인지하지 못한 문제까지 알려줘 해결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협동조합의 법령에 의거한 알맞은 규율을 재정비하는 일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여러 정책이나 지원제도에 대한 정보도 안내도 가능하여, 협동조합을 ‘제대로’ 경영하기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글 김은란 사진 박창수